| 투데이갤러리 알머슨 | 0 | como una montana(100x65cm Oil on canvas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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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알머슨은 사랑과 행복을 그리는 스페인 화가다.
그는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유쾌하고 사랑스런 화풍으로 그린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그림 속 주인공들은 가족과 바닷가로 여행을 가고, 공원에서 강아지와 산책을 하거나, 책상에 앉아서 무언가를 고민하고 상상하고 꿈을 꾼다.
그들은 실제로 에바와 그의 가족, 친구들이다. 그들의 모습은 일상 속 우리 자신을 떠올리게 한다. 그의 작품은 일상의 사소한 행복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준다.
작가 특유의 어눌하면서도 순박한 표정의 생동감 넘치는 인물 묘사는 보는 이에게 따뜻한 느낌을 주며, 어린 아이와 같은 해맑은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준다.
롯데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