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까지 세우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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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형제의 밤’이 1년 만에 다시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2인극 ‘형제의 밤’은 2013년 초연 이후 대학로를 찾은 관객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가 부모의 유산을 둘러싸고 하룻밤 사이에 벌이는 다툼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무대는 유치한 말장난과 몸싸움의 향연으로 채워지며 비극적인 상황을 희극적인 요소로 풀어내며 가족의 참된 의미를 이야기한다.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2관에서 12월 30일까지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