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2년간 수집한 작품들 만나볼까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2년간 수집한 작품들 만나볼까

기사승인 2019. 03. 19. 10: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과천관서 이중섭·육명심·한스 하케 등 작품 150여점 전시
ㅇ
이중섭의 ‘정릉풍경’./제공=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2년간 수집한 현대미술품 중 일부를 21일부터 과천관에서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술관은 최근 2년간 수집한 458점 중 비교적 전시 이력이 없는 작품 150여점을 골라 ‘신소장품 2017∼2018’ 전을 꾸민다.

소장품전은 작품별 매체와 시대를 기준으로 3개 공간으로 나뉜다. ‘숲’ 공간에는 안규철, 양혜규, 한스 하케, 요코미조 시크카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방’은 육명심, 한영수, 김녕만 등 한국 사진작가 작업을, ‘이어가기’는 변월룡, 이중섭, 최근배, 장욱진 등 근대 회화가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는 9월 1일까지.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