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보내는 그림편지' 서비스 개편
| ㅇ | 0 |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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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을 맞아 국립중앙도서관은 누리집 ‘도서관에서 보내는 그림편지’ 서비스(nl.go.kr/ecard)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보물로 지정된 ‘석보상절’, 옛 서울 지도인 ‘수선전도’를 비롯해 심청전·홍길동전·장한몽 등 딱지본 소설 표지, 신문 잡지 등 다양한 이미지에 편지를 보낼 수 있다.
총 70종의 이미지가 제공되며, 이미지를 선택한 뒤 PC 가로형, PC 세로형, 모바일형 중 하나를 고르고 수신자 이메일 주소, 발신자 이름, 편지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