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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로 김용택 시인 어머니 박덕성(91) 씨와 나태주 시인 아버지 나승복(93) 씨 등 6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상식을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어머니 최석순(82) 씨, 클라리네스트 이상재 어머니 조묘자(79) 씨, 국악인 서춘영·서은영·서진희 어머니 김정순(68) 씨, 발레리나 김세연 어머니 조명상(79) 씨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은 어버이날을 계기로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버이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상으로,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