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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박수근의 ‘귀로’

[투데이갤러리]박수근의 ‘귀로’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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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박수근
귀로(16.4×34.6cm 하드보드에 유채 1964)
한국 구상미술의 대가이자 국민화가로 불리는 박수근(1914~1965)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시절 화가로 성장했다.

그는 시대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각을 발전시켜 독자적인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나무와 여인, 아이들 등 일상의 삶이 반영된 그의 그림은 투박한 질감과 수수한 색감이 특징이다.

박수근의 말기 작품인 ‘귀로’는 그의 여느 작품들과 같이 화강암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질감의 표면에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색을 사용했다. 작가는 보따리를 이고 아이와 함께 귀가하는 아낙네들의 모습을 정감 있게 그렸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임에도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돌아가고픈 고향의 정취와 정경을 담아낸 박수근의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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