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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천년의 질문’에 관심 집중…대한민국 현재상 폭로

조정래 ‘천년의 질문’에 관심 집중…대한민국 현재상 폭로

기사승인 2019. 07. 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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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tbs 교통방송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조정래 작가가 출연해 자신의 신간 ‘천년의 질문’과 국가론 등에 대해 이야기 하자 ‘천년의 질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년의 질문’은 폐허의 역사를 극복하고 기적처럼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에서 국가의 역할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소설이다.

사회 각계각층에 대한 치밀한 취재를 통해 정치인·기업가·학자·언론인 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대한민국의 현재상을 그린다.

부와 권력, 명예를 위해 가족마저 등지는 비정한 시대에서 양심을 버리지 못한 이들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를 작가는 고민했다.

조정래는 이를 위해 최근 3612여매에 달하는 원고를 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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