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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디자인 스타상품 20점, 인사동 KCDF갤러리숍에서 판매

공예디자인 스타상품 20점, 인사동 KCDF갤러리숍에서 판매

기사승인 2020. 01. 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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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공예디자인 스타상품./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2019 공예디자인 스타상품’ 사업을 통해 선정한 신진작가 개발 상품 20점에 대한 판매 지원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공예트렌드페어 현장에서 공개된 ‘2019 공예디자인 스타상품’은 ‘공예연가-나의 친애하는 사물들’을 주제로 일상의 물건들을 소재로 삼아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의 행복을 선사하는 상품으로 개발됐다.

선정작은 ‘열매 시리즈’(김동완), ‘리:앤티크 시리즈’(박선민), ‘도자 합 시리즈’(하나경), ‘화담’(정의선), ‘옹기 각면 시리즈’(전설희), ‘Cut&Fold Tableware Series’(이보미), ‘원(願)샷’(우경자), ‘보리양각개완세트’(토림도예), ‘다반사(茶飯事)’(손세은), ‘Bi-color Effect Series’(김소현), ‘트라이 반(盤)’(정산), ‘꽃잎 시리즈’(임상아), ‘한지 씨드’(신지은), ‘Line Collection’(안대훈), ‘옻합 시리즈’(유남권), ‘키리 화병’(손상우), ‘반경’(김재경), ‘림(林)’(김정우), ‘참(Charm)시리즈’(두리), ‘블링’(남한슬) 등이다.

‘공예디자인 스타상품’ 사업은 유통시장을 이끌 잠재력 있는 신진작가를 선정해 대중 친화적이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매년 3~4월 공모를 거쳐 20명 내외의 작가를 선정한 후 6개월간 보완 과정을 거쳐 상품을 출시한다.

상품은 서울 인사동의 KCDF갤러리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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