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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베트남 공연 당일 취소 “정말 미안하다” 팬들에 사과

아리아나 그란데, 베트남 공연 당일 취소 “정말 미안하다” 팬들에 사과

기사승인 2017. 08. 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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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베트남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베트남 공연을 당일 취소해 화제에 올랐다.

23일 인스타그램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베트남의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공연 취소를 통보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어 "베트남에 와서 공연할 생각에 흥분됐지만, 내 주치의가 오늘밤 공연을 허락하지 않았다"며 건강 문제로 인해 이날 공연을 취소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렇게 하는 것보다 싫은 것은 없지만 정말 미안하다"고 팬들을 향해 거듭 사과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추후 공연 의사를 언급하며 "이해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앞서 국내에서 개최된 공연에서 태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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