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라디오스타’ 조현아, 팬티입고 왕게임? “문란하게 놀지 않았다” 재차 사과

‘라디오스타’ 조현아, 팬티입고 왕게임? “문란하게 놀지 않았다” 재차 사과

기사승인 2018. 07. 19. 07: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조현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현아가 SNS 사진 해프닝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74회에는 지코, 조현아, 김태원, 윤상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조현아는 SNS 사진 해프닝과 관련해 “캡처를 해서 올리신 분이 '팬티를 입고 왕게임을 하고 놀았다'고 쓴 텍스트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란하게 놀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조현아는 “팬티를 입고 있었던 게 아니라 집주인의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왕게임'은 좋아하지 않아서 하지 않았다. 게임이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사과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지코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블랙핑크를 꼽으며 "힙하면서도 멜로디컬한 그룹"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