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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 은퇴 걱정하는 후배들에 “병원에 누워서 해야지” 웃음

‘한끼줍쇼’ 이경규, 은퇴 걱정하는 후배들에 “병원에 누워서 해야지” 웃음

기사승인 2018. 07. 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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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한끼줍쇼' 이경규가 은퇴를 언급하는 후배들을 향해 '병원 24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이 밥동무로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경규를 향해 “노후에 만약 은퇴하시면 이런데”라고 전원주택 등을 살피며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경규는 강호동의 말을 저지하며 "안해 은퇴 안한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유민상은 이에 “노환이 오시거나 하면”이라고 덧붙였고 이경규는 “병원에 누워서 해야지. 코너 하나 만들어가지고. 병원 24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삶을 다하는 순간까지도 촬영하실 거냐”고 물었고 이에 이경규는 “그럼”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우리 딸이 어렵거든”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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