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볼빨간 당신’ 김민준♥문가비 핑크빛 기류에 이영자 ‘질투’

[친절한 프리뷰] ‘볼빨간 당신’ 김민준♥문가비 핑크빛 기류에 이영자 ‘질투’

기사승인 2018. 09. 25. 23: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볼빨간 당신

 '볼빨간 당신' 김민준과 문가비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25일 방송될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는 문가비와 김민준의 묘한 기류가 그려진다.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해온 부모님의 꿈을 위해, 자식들이 직접 발벗고 나선다는 역발상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는 호평이다.


'볼빨간 당신' 출연진 중 빼놓을 수 없는 멤버가 막내 문가비다. 첫 방송부터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문가비는 스타일리시한 외모와 반전되는 귀여운 막내 면모를 선보이며 '볼빨간 당신'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녀의 솔직한 매력이 MC 및 게스트들의 마음도 사로잡은 것이다.


이런 가운데 '볼빨간 당신'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핑크빛 기류가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주인공은 문가비와 김민준이다.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토크를 이어가던 중 두 사람 사이에 자연스럽게 소개팅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요리 잘하는 남자 좋아하나?", "노래 잘하는 남자 좋아하나?" 등 문가비를 향한 MC들의 이상형 질문에 김민준이 즉각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문가비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해 급기야 프로그램 제목처럼 볼이 빨개진 두 사람에게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세 명의 MC들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줬다. 홍진경은 "국수 먹나요"라며 심각하게 고민했고, 오상진은 본인이 부끄러워한 반면, 대놓고 '절대 안 돼'를 외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MC 이영자다.


이영자는 "나는 절대 반대" "국수 끊어버리겠다" 등 귀엽게 질투하는 반응을 보여,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