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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잎선 “송지아, 부모 이혼 후 철 많이 들었다”

‘둥지탈출3’ 박잎선 “송지아, 부모 이혼 후 철 많이 들었다”

기사승인 2018. 11.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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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잎선 "송지아, 부모 이혼 후 철 많이 들었다" /둥지탈출3 박잎선,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둥지탈출3' 박잎선이 이혼 후 느낀 아이들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2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잎선과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잎선은 촬영 당시 할로윈을 맞아 파티를 준비했다.

그러나 송지욱의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엄마 예쁘지 않냐"는 박잎선의 말에 마지못해 동조하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송지아는 엄마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를 본 MC 박미선은 "지아의 표정에서 일하는 어른의 얼굴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박잎선은 "지아가 어렸을 때는 까칠했다. MBC 예능 '아빠 어디가' 할 때까지만 해도 어디 가려고 하면 싫다고 울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5년 사이에 지아가 철이 많이 들었다. 아무래도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면서 부쩍 철이 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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