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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김신영의 TMI’ 은혁, 예비돌 스타일링 점검…최고의 스타일링은?

[친절한 프리뷰] ‘김신영의 TMI’ 은혁, 예비돌 스타일링 점검…최고의 스타일링은?

기사승인 2019. 01. 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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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의 TMI'

 ‘김신영의 TMI’ 예비돌 최고의 스타일링은 누구일까.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김신영의 TMI’에서는 퍼포먼스 팀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예비돌 스타일링 점검에 나선다.


먼저 그 동안 예비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스타일링 TOP 3’을 뽑아보는 시간이 준비된다. 


이승환, 전도염, 김영원 예비돌을 포함해 대다수의 예비돌들이 한 번씩은 도전한 일명 ‘반깐 머리’라 불리는 ‘앞머리를 반만 넘기 스타일링’이 뽑혀 눈길을 끌었다. 은혁은 “이마를 다 드러내면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어 보이고, 앞머리를 덮으면 순수하고 다정해 보인다. 그걸 둘 다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링이라서 예비돌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인기요인을 분석했다.


한편,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지 못해 ‘스타일 방황기’를 겪고 있는 예비돌들에게 개선점을 짚어주는 코너도 마련된다. 미션 무대마다 흑발, 금발, 보라색 머리 등 여러 헤어 스타일링을 소화한 이상민 예비돌에게 은혁은 “밝은 머리 색의 귀여운 스타일보다 색을 어둡게 한 뒤 약간 이마를 드러내서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어 보이게 하는 게 훨씬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조언했다.


이 밖에도 한 가지 스타일링만 고집하는 예비돌들도 소개될 예정으로 MC신영과 은혁의 찰떡 조언을 받고 파격 변신을 하게 될 예비돌들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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