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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악플 고충 토로…“악플 PDF 따주시면 너무 감사”

한서희, 악플 고충 토로…“악플 PDF 따주시면 너무 감사”

기사승인 2019. 06. 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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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SNS

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제보한 한서희가 악플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한서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부탁드릴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현재 저를 향한 수많은 악플과 전혀 사실이 아닌 루머 유포로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서희는 “포털사이트, 온라인 기사,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 있는 심한 악플 PDF 따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악성 댓글과 루머 제보를 받는다며 메일주소를 적었다. 악성 댓글과 루머에 대한 법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또한 "YG 팬들이 댓글을 신고해서 지워졌어요 다시 올릴게요. 댓글은 막겠습니다"라며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의혹 관련 제보 댓글을 다시금 캡처해 공유했다.

특히 한 누리꾼이 보낸 악성 메시지를 비롯해 사과문이 담긴 DM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일 디스패치는 그룹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있다.

매체는 지난 2016년 비아이가 A씨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후 공익 제보한 A씨가 한서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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