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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뜨자 캐나다 떴다…벤쿠버·토론토 명소는?

‘도깨비’ 뜨자 캐나다 떴다…벤쿠버·토론토 명소는?

기사승인 2017. 01.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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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사진=픽사베이
드라마 ‘도깨비’의 인기에 배경이 됐던 캐나다가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라마의 배경은 퀘백이었으나 벤쿠버나 토론토 사랑받는 캐나다의 도시다. 대한항공 여행정보 사이트의 설명을 빌어 두 도시의 명소를 각 2곳 씩 소개한다.

1. 벤쿠버-명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에서도 가장 먼저 소개하는 곳이다. 벤쿠버 전망대는 29층 높이의 하버센터 건물 끝에 자리잡고 있다. 다운타운의 전경은 360도 관람할 수 있다. 역사, 문화, 관광 명소 등을 소개한 설명이 눈 앞에 쓰여있어 감동이 배가된다.

2. 벤쿠버-스탠리 파크

다운타운 가까이에 위치한 대표적인 시민 공원이다. 4㎢ 부지에 울창한 나무로 덮인 숲길과 초원, 10㎞의 해안도로가 있다.

3. 토론토- CN타워

토론토에서 반드시 들려야 하는 명소다. 1976년부터 랜드마크로 꼽히는 곳으로, 캐나다 국영 철도회사에서 건립한 송출탑이 전망대 역할을 한다. 351m의 전망대에 오르면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보인다.

4. 토론토-로열 온타리오 뮤지엄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라는 점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 매년 백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세계 동식물·고고학·미술품 등 600만점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한국 여권을 소지한 한국인이 6개월 미만으로 캐나다를 방문하거나, 캐나다에서 환승을 한다면 전자 여행 허가 프로그램(eTA)이 필요한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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