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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 얼음골, 에어컨 필요없네…삼복더위에도 얼음 꽁꽁

금수산 얼음골, 에어컨 필요없네…삼복더위에도 얼음 꽁꽁

기사승인 2017. 08. 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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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 얼음골 / 사진=EBS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금수산 얼음골이 실시간 화제에 올랐다.

최근 EBS 한국기행에서는 금수산 얼음골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월악산 국립공원 최북단에 있는 금수산은 자연의 신비를 품고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바로 삼복더위가 이어지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얼음이 언다는 얼음골 때문이다.


등산객들은 얼음골 부근에서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며 여름철 더운 날씨를 견디는 모습이다. 금수산은 이 밖에도 선녀탕이 3개나 자리하며 폭포수가 장관을 이루는 절경을 지녔다.


퇴계 이황 선생은 금수산을 일컬어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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