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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브리핑]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 버스터’ 개장 外

[여행 브리핑]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 버스터’ 개장 外

기사승인 2017. 12.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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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브리핑/ 에버랜드 스노버스터
스노 버스터 아이거 코스/ 사진=에버랜드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 버스터’ 개장

에버랜드가 15일 눈썰매장 ‘스노 버스터’를 개장한다. 스노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스릴 넘치는 ‘아이거’ 등 총 3개 코스로 이뤄졌다. 15일 뮌히를 시작으로 이달 중 융프라우, 아이거 코스가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스노 버스터는 올 겨울 아이거 코스에 국내 최초로 4인승 눈썰매를 선보인다. 또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덜어주는 튜브리프트를 뮌히 코스까지 확장 도입한다. 모든 코스에는 눈썰매끼리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한 레인을 설치했다. 에버랜드 입장객은 별도 요금 없이 스노 버스터를 이용할 수 있다.

여행 브리핑/ 곤지암리조트
사진=곤지암리조트
◇ 곤지암·용평 듀엣 리프트권 출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와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용평리조트가 내년 2월 18일까지 두 스키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곤지암·용평 듀엣 리프트권’을 위메프 등을 통해 판매한다. 듀엣 리프트권은 곤지암리조트 시간제 리프트권 미타임패스 4시간권과 용평리조트 리프트 주간권이 결합된 상품이다. 5매 세트권(곤지암리조트 미타임패스 4시간권 3매+용평리조트 리프트 주간권 2매)은 23만원, 10매 세트권(곤지암리조트 미타임패스 4시간권 6매+ 용평리조트 리프트 주간권 4매)는 39만원이다. 듀엣 리프트권은 주중·주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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