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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브리핑] 비발디파크, 봄 여행 패키지 출시 外

[여행 브리핑] 비발디파크, 봄 여행 패키지 출시 外

기사승인 2018. 03. 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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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브리핑/ 대명리조트K1 스피드
비발디파크 ‘K1 스피드’/ 사진=대명리조트
◇ 비발디파크 ‘1박 2일 봄 여행’ 떠나는 패키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가 7월 19일까지 이용 가능한 봄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과 함께 액티비티와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패키지다. 객실 1박, K1 스피드 2인 입장권, 오션월드 30% 할인권 등으로 구성된 ‘K1 스피드 비바 패키지’는 주중(일~목) 기준 15만6000원부터. 비발디파크 내 위치한 K1 스피드는 아시아 최초로 건립된 K1 실내 카트레이싱 전문 센터다. 또 객실과 파크골프 2인 이용권, 파크에비뉴 런치 파스타 등으로 구성된 는 ‘파크골프 패키지’ 13만8000원부터. 파크골프는 규칙이 간단하고 골프장이 평지에 위치해 있어 남녀노소 상관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니골프다. 이 외에 비발디파크와 인접한 두릉산 산책로에 조성된 가스리 자연휴양림을 체험할 수 있는 ‘가스리 패키지’는 12만7000원부터. 예약은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 아쿠아플라넷 여수 ‘봄봄봄 봄이 왔네요!’ 이벤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4월 30일까지 ‘꽃 이름 개 이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이름에 꽃 이름이 2글자 이상 연속으로 들어가는 이들을 대상으로 아쿠아리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별로 대표적인 봄꽃이 피는 시기에 해당 지역민에게 아쿠아리움과 5D영상관이로 구성된 ‘빅2-B’ 관람권, 아쿠아리움 입장권에 대해 각각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매화로 유명한 전남 광양과 산수유가 유명한 전남 구례 지역민은 30일(금)까지, 진달래로 이름난 여수와 벚꽃이 아름다운 순천 지역민은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 브리핑/ 화담숲 모노레일
화담숲 모노레일/ 사진=곤지암리조트
◇ 곤지암 ‘화담숲’ 봄 야생화 축제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이 4월 중순까지 봄 야생화 축제를 진행한다.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자연생태환경 복원과 보호를 위한 공익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해 운영하는 생태수목원이다. 축제기간 산수유·풍년화·히어리·개나리·깽깽이풀·수선화·금낭화·제비꽃 등 100여종의 야생화를 포함한 4300여종의 식물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알린다. 화담숲은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3월 한달 간 매주 월요일은 휴원.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료는 일반 1만원, 경로 8000 원, 어린이 6000원이다(모노레일 이용요금 별도). 온라인 예약은 4월 17일부터 가능하다.

여행 브리핑/ 하나투어
주난수 하나투어 동남아글로벌사업본부 이사(오른쪽)가 말레이시아 투어리즘 어워즈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 하나투어, 말레이시아가 선정한 ‘최고 해외여행사’

하나투어가 최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열린 ‘제20회 말레이시아 투어리즘 어워즈 2016/2017’에서 ‘동북아 지역 최고 해외여행사’ 상을 수상했다.말레이시아 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말레이시아 투어리즘 어워즈는 말레이시아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산업 관계자를 포상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되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관광 관련 행사다. 하나투어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관광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내 여행사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투어는 이번 수상을 지난 17회부터 20회까지 4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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