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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브리핑]비발디파크 키즈파크 ‘앤트월드’ 오픈 外

[여행 브리핑]비발디파크 키즈파크 ‘앤트월드’ 오픈 外

기사승인 2018. 05. 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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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앤트월드 (2)
비발디파크 앤트월드/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 비발디파크 키즈파크 ‘앤트월드’ 오픈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가 더 파크 호텔 지하 1층에 400평 규모의 키즈파크 ‘앤트월드’를 오픈했다. ‘개미굴’을 테마로 조성된 앤트월드는 슬라이드와 놀이기구를 갖춘 모험형 놀이공간으로 메인놀이터와 터보슬라이드, 앤트500 레이스웨이, 앤트미로 등 7개 존으로 이루어졌다. 개미, 지렁이, 두더지 등을 캐릭터화 해 친숙한 분위기를 냈다.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경험하며 체력과 인지, 감정, 문화 발달 능력을 키운다. 디즈니, 유니버셜 스튜디오등에 놀이기구를 제작 설치한 캐나다 아이플레이코가 슬라이드와 체험시설 제작에 참여했다. 입장료는 2시간 기준 13세까지 2만 6000원, 보호자는 3000원. 2시간 초과시 추가요금은 2000원. 대명리조트 회원과 D멤버스 회원, 지역주민에게는 추가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1)
에버랜드 장미축제/ 사진=에버랜드 제공
◇ 에버랜드 장미축제 18일 오픈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열린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그 동안 국내 주요 기업 및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국내 70여개 꽃 축제의 효시가 됐다. 축제기간 4개의 테마가든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선보인다. 빅토리아가든에서는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12종의 장미 신품종과 골든셀러브레이션(영국), 퀸엘리자베스(미국), 아이스버그(독일) 등 7개국 대표 장미 70여종이 특별 전시된다. 비너스가든에서는 피스, 피에르 드 롱사르, 잉그리드 버그만 등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13개 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우수 장미품종 35종이 선보인다. 미로가든은 장미의 다양한 향기를 맡을 수 있을 수 있는 향기 특화 존으로 꾸며지고 큐피드가든은 사랑의 정령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계열의 로맨틱한 장미 품종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또 장미원 끝에는 약 5m 높이의 3층 전망대가 마련돼 장미원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평일에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미니 가드닝 체험과 장미차를 시음하는 가든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앵무새 장미꽃 전달 이벤트 (1)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앵무새 장미꽃 전달 이벤트/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한화 아쿠아플라넷, 성년의 날 특별 할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성년의 날(21일)을 맞아 19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여수는 본인에 한해 종합권 50% 할인을 제공하며 일산은 추가적으로 동반 3인까지 30% 할인, 1일 선착순 최대 30명에게 ‘앵무새 장미꽃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63은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온 99년생에게 야간 종합권과 카페(아메리카노) 1+1 혜택을 제공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성년의 날 당일 본인에 한해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1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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