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호텔서 특별한 미식여행...아난티 남해 ‘이터널 저니 패키지’

호텔서 특별한 미식여행...아난티 남해 ‘이터널 저니 패키지’

기사승인 2018. 09. 19. 16: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난티 남해]이터널 저니 패키지
이터널 저니 레스토랑/ 사진=아난티 제공
경남 남해의 아난티 남해가 미식을 테마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이터널 저니 패키지’를 내놨다. 아난티가 제공하는 특별한 미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객실 및 워터하우스 이용권과 함께 최근 오픈한 이터널 저니 레스토랑의 브런치와 건강한 식재료로 셰프가 만든 음식을 직접 딜리버리 하는 ‘배달’, 개성 강한 맥주와 스낵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티 저니’가 포함됐다.

오전 10시부터 이용 가능한 이터널 저니 브런치 세트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베이컨과 소시지를 곁들인 달걀 요리, 홈메이드 콤포트와 메이플 시럽이 어울린 팬케이크, 잉글리시 머핀과 감자를 곁들인 에그 베네딕트, 바삭한 감자와 토스트 식빵을 곁들인 햄 오믈렛 중 선택 가능하다.

객실 내에서 즐기는 배달 메뉴 중에는 즈버거와 감자튀김, 아난티 남해 피자와 그린 샐러드, 치킨 세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테이스티 저니 아이템 중 7가지의 맥주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터널 저니 패키지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31만원부터(2인기준).

이터널 저니는 아난티 남해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야외 수영장과 맞닿아 있는 1층에는 레스토랑과 식료품관, 2층에는 서점과 라이프스타일 섹션으로 자리하고 있다. 문화 예술적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투숙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