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켄싱턴 제주, 대표 콘테츠 모두 포함 ‘땡큐 올 패키지’ 출시

켄싱턴 제주, 대표 콘테츠 모두 포함 ‘땡큐 올 패키지’ 출시

기사승인 2019. 03. 18. 17: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켄싱턴 제주 호텔 _ 스카이피니티풀
켄싱턴 제주 호텔 스카이피니티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였던 켄싱턴 제주 호텔이 5월 31일 영업을 종료한다. 이에 앞서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땡큐 올 패키지’를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판매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이랜드그룹의 계열사인 이랜드제주리조트가 2010년 서라벌 호텔을 인수 개발해 리뉴얼을 거친 후 2014년 6월부터 켄싱턴 제주 호텔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호텔&리조트 사업 부문을 서비스 중심 기업으로 강화하고 기업 상장에 박차를 가하고자 2018년 2월 매각을 결정하고 임대운영을 해왔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국내 특급호텔로는 최초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개념을 도입해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토탈 서비스를 제공해 중문 일대에서 차별화된 호텔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호텔로 유지해왔다.

스페셜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는 ‘땡큐 올 패키지’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성인 전용 루프탑 스카이피니티풀의 풀파티 ‘스파티’,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어린이 고객 전용 ‘포인포 키즈 객실’ 등 그 동안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대표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9만7000원부터.

켄싱턴 제주 호텔 관계자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대표 콘텐츠로만 구성된 땡큐 올 패키지를 통해 켄싱턴 제주 호텔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라며 “제주 중문 시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전국 각 지역의 업장에서도 켄싱턴 브랜드가 추구하는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