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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 남해안 코리아투어카드 출시

한국방문위, 남해안 코리아투어카드 출시

기사승인 2019. 03. 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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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_남해안 코리아투어카드 이미지
남해안 코리아투어카드 이미지/ 한국방문위원회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남해안 코리아 투어카드를 출시했다.

남해안 코리아 투어카드는 교통카드 기능에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담은 외국인 전용 관광교통카드 ‘코리아 투어카드’에 남해안 권역만의 특별 혜택을 추가한 것. 2017년 출시 이후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여행 필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코리아투어카드의 170여개 제휴 혜택을 포함해 부산·거제·통영·여수·순천 등 남해안 권역 주요 5개 도시의 특별 혜택 등 총 30여개 제휴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남해안 코리아투어카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제작된 강원도 특별판 이후 출시 되는 두 번째 지역형 코리아투어카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는 올 상반기 부산·경남·전남 등 주요 광역지자체, 한국관광공사, 무안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 등 지방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와 협력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혜택처와 배포처를 확충하여 정식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을 찾은 개별자유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리아투어카드는 2017년 1월 출시 후 현재까지 약 40만장이 넘는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투어카드 및 남해안 코리아투어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투어카드 공식 홈페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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