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더 플라자, 스타 셰프 레스토랑 4곳 신규 오픈

더 플라자, 스타 셰프 레스토랑 4곳 신규 오픈

기사승인 2019. 07. 03. 14: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왼쪽부터 신창호, 이준, 박준우, 이영라 셰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호텔 더 플라자는 최근 한국 최고의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1스타를 획득한 신창호 셰프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을 비롯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1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 오너 셰프인 이준 셰프의 유러피안 파인다이닝 ‘디어 와일드’,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이고 있는 이영라 셰프의 샴페인 바 ‘르 캬바레 시떼’,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1의 준우승자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 카페&와인바 ‘더 라운지’ 등 4곳이다.

더 플라자는 신규 레스토랑 오픈을 통해 휴식 제공이라는 호텔의 기본가치를 넘어 한국 최고의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유니크한 공간으로 포지셔닝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특급호텔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이번에 더 플라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레스토랑들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셰프들이 고객 서비스부터 메뉴 구성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기획 및 운영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미식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특급호텔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의 요리를 통해 호텔이라는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미식 여행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