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워터파크에서...화끈한 페스티벌

엠블호텔 고양 풀 파티/ 대명리조트 제공

대명호텔앤리조트의 전국 주요 업장이 화끈한 여름 페스티벌을 연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26일부터 28일까지 삼척해변에서 ‘2019 엔조이 썸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삼척해변은 리조트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이 기간 옴니버스 물총싸움, 패들보트 체험, 김종국·다비치·코요테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불꽃쇼가 이어진다. 이벤트 존에서는 다양한 해변 레크리에이션이 선보인다. 플리마켓이 문을 열고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엠조이 썸페스티벌/ 대명리조트 제공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는 27일 워터파크 ‘오션베이’에서 워터 웨이브 풀 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풀 파티에는 DJ U.JAC, A-KAY, LUCY, BUK 등이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부산 해운대의 라운지 펍 ‘바이탈’에서 에프터파티도 즐길 수 있다. 이동 편의를 위해 이날 부산 서면에서 바이탈, 오션베이까지 왕복 셔틀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풀 파티 입장료는 5만원. 사전 온라인 구매 시 2만원.

경기도 고양의 엠블호텔 고양은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수영장에서 2030세대를 위한 디제잉 이벤트 ‘고양 풀 파티 VPP’를 진행한다. DJ RON, DJ KOO(구준엽), DJ 터보(터보 김정남) 등 실력파 DJ들이 함께 한다. 일반 티켓은 3만5000원, VIP티켓은 구성에 따라 20만원, 40만원, 60만원. 풀 파티 입장권(2인)이 포함된 풀 파티 전용 객실 패키지(26만9000원 부터)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