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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협곡열차, 창문 열고 풍경 감상…한 여름에도 ‘스노우하우스’ 볼 수 있어

백두대간 협곡열차, 창문 열고 풍경 감상…한 여름에도 ‘스노우하우스’ 볼 수 있어

기사승인 2019. 07. 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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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협곡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방송에서 소개된 가운데 해당 열차 여행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코너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소개됐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강원도 태백시부터 경상북도 경상북도 봉화군까지 운행하는 영동선 관광열차다. 

복고풍 열차라 창문을 열고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백두대간 협곡열차 종점인 분천역에서는 한 여름에도 '스노우하우스'에서 눈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홈페이지에 따르면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 앞에는 백호모양을 띤 운전차량 뒤로 객차는 진분홍빛으로 되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승객들이 탑승하는 객차 내부는 천장을 제외한 거의 모든 것이 통 유리로 되어 있고, 창문 또한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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