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청풍호, 충주댐 건설로 조성된 인공 호수…“빼어난 절경 자랑”

청풍호, 충주댐 건설로 조성된 인공 호수…“빼어난 절경 자랑”

기사승인 2019. 09. 03. 22: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충죽 제천 청풍호반. /제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3일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충북 제천 청풍호에서 22년째 함께 배를 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해당 장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청풍호는 충주댐 건설로 조성된 인공 호수로 충주호라고도 불린다.

청풍호는 내륙의 바다라고도 불릴 만큼 담수량이 커 소양호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청풍호는 제천 지역뿐 아니라 충주의 동량면 살미면, 종민동, 목벌동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청풍호 주변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들이 산재해있다. 비봉산과, 인지산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금수산도 있다.

이외에도 청풍로 주변에는 청푼문화재단지, 청풍랜드, 유람선 선착장(청풍나루휴게소) 등이 있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남제천IC를 나와 82번 도로를 타고 금성면 쪽으로 달리는 청풍호반길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청풍호의 위치는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한천리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