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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브리핑]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 ‘드론 영상 촬영 서비스’ 外

[여행 브리핑]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 ‘드론 영상 촬영 서비스’ 外

기사승인 2019. 09. 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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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컨트리클럽_서코스
오라 컨트리클럽 제공
◇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 ‘드론 영상 촬영 서비스’ 론칭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이 국내 골프장 최초로 ‘드론 영상 촬영 서비스’를 시작했다. 골퍼들은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라운딩의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됐다. 개인별 드라이버 샷 및 40초 분량의 팀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단체, 소모임, 행사(이상 2팀 이상) 등의 목적으로 방문 시에도 라운딩 시작 전후로 기념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팀 당 4만원.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에게는 기념 영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라 컨트리클럽 라운딩, 메종 글래드 제주 숙박, 픽업샌딩서비스 등 4인 라운딩에 편리하게 구성한 ‘F4 골프 패키지’도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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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모두투어 제공
◇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6일 코엑스서 개막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57개국 420여개 업체가 참가해 패키지, 에어텔, 허니문 등 테마별 여행상품과 정보를 소개하고 문화예술 공연 등을 선보인다. 필리핀 보라카이와 코타키나발루 상품이 각각 30만8800원과 26만9000원부터 판매되고 마카오 특급호텔 호캉스 여행상품이 39만9000원부터, 장거리 인기 여행지 이태리와 스페인 여행상품도 100만원 초반대부터 선보인다. 태국의 ‘알카자쇼’, 한국의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 공연, 마리아나 제도의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전통 공연,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의 전통민속공연, 중국 소수 민족쇼인 ‘귀주성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공연도 마련된다.

농팍치 트레킹
카오야이 국립공원 농팍치 구간/ 승우여행사 제공
◇ 승우여행사, 국내 최초 태국 국립공원 트레킹 상품 출시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태국의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자연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여행지는 방콕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의 카오야이 국립공원. 이곳은 1962년 태국 최초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1982년 동남아시아 자연유산으로, 200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승우여행사의 태국 카오야이 국립공원 트레킹은 3박 5일간 헤오수왓폭포 구간 트래킹, 카오야이 농팍치 구간 트래킹, 야간 사파리 체험, 야유타야 유적지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출발일은 10월 23일. 상품가격은 1인 12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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