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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서 즐기는 로맨틱 가을 꽃축제

켄싱턴리조트서 즐기는 로맨틱 가을 꽃축제

기사승인 2019. 09. 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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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들국화, 코스모스 축제 연계 패키지 출시
평창 효석문화제 _메밀꽃밭
효석문화마을 메밀꽃밭/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전국 주요 켄싱턴리조트와 호텔이 가을 꽃축제와 문화행사를 연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로맨틱한 가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억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2019 평창효석문화제(7~15일)에 맞춰 ‘프렌치 가든 글램핑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객실과 함께 글램핑 바비큐 디너(2인) 이용이 포함됐다. 글램핑 바비큐 디너는 전나무 숲속의 글램핑 빌리지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랍스터를 비롯해 안심&등심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탄두리 치킨, 소시지, 모둠 채소, 식사류, 후식류 등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36만4100원부터. 켄싱턴호텔 평장에서 평창효석문화제가 열리는 봉평면 효석문화마을까지는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다.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제15회 아침고요 들국화 전시회(4일~10월6일)에 맞춰 아침고요수목원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리조트에서 수목원까지는 자동차로 약 15분 거리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주제별 테마정원이 아름다워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패키지 가격은 14만5000원부터.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의 코스모스 전경
북천 일대 만개한 코스모스/ 켄싱턴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20일~10월6일)에 맞춰 레일바이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패키지’를 판매한다. 하동레일파크 레일바이크 2인승 탑승권(1장)이 포함됐다. 패키지 가격은 14만원부터. 13일까지 예약 시 40% 할인해 준다.

하동레일파크는 코스모스 사이를 가르며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이색 명소다. 경전선 복선화로 폐선된 옛 북천역과 양보역 5.3km 구간에 테마형으로 구축된 다양한 터널을 지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하동레일파크에서 축제장까지는 걸어서 약 5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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