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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경기도 포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기사승인 2019. 10. 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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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경기도 포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6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에 인력을 급파해 주변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소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의심 신고가 ASF로 확진되면 경기도 포천에서는 첫 발생이고 국내에서는 14번째가 된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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