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광장에서 펼쳐진 ‘제1회 전남 평생학습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장성공공도서관이 준비한 냅킨 쟁반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만들기를 하고 있다./이명남기자
평생학습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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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광장에서 펼쳐진 ‘제1회 전남 평생학습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만들기를 하고 있다./이명남기자
전남평생학습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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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광장에서 펼쳐진 ‘제1회 전남 평생학습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순천시가 운영하는 ‘쪽염색체험과 룰렛돌리기’를 통해 순천만 쌀에 당첨되는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이명남기자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전남평생학습박람회가 20일 오후 2시 개막행사와 함께 이틀 동안의 일정을 시작했다.
첫날인 20일 식전행사와 개막식에 각 시군 지역의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밸리댄스 가야금병창·동극·통기타·난타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남지역 평생학습 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운영, 학습동아리 경연, 학습동아리 작품 전시, 성인문해 시화전, 어린이 그림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내일까지 펼쳐진다.
특히 전남 시군의 공공도서관, 대학 등 평생학습기관이 참가한 홍보·체험관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평생교육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커피 바리스타 체험, 가죽 열쇠고리 만들기, 절편공예(떡만들기), 천연염색 장신구, 한지공예 등 직접 보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