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제주, 미래산업 논의 ‘제8회 제주산업발전포럼’ 내달 3일 개최

제주, 미래산업 논의 ‘제8회 제주산업발전포럼’ 내달 3일 개최

기사승인 2018. 11. 21. 12: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주도내 산·학·연·관 상호교류와 협력 통해 미래가치 창출
블록체인 분야 교류?협력 통한 지식공유의 장 기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제8회 제주산업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노마드 제주로 오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지식공유의 장과 도내 산·학·연·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제주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해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제주산업발전포럼은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으며, 주요일정은 기조강연, 4개 세션 운영과 창업동아리 결과발표회/창조마켓 등의 연계행사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및 경제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기반 비즈니스 전문가인 민영훈 이사(열두척주식회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4개 분과의 독립세션이 운영되며 세션1 블록체인, 세션2 4차산업혁명과 바이오, 세션3 특허기술사업화설명회, 세션4 도내기업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뤄진다.

허영호 (재)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제주산업발전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을 맞는 시대에 제주미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주의 혁신 콘텐츠와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그 동력을 발굴해 지역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