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연천 전곡리구석기 겨울 눈꽃축제, ‘겨울왕국’ 온 듯 ‘눈꽃세상’

연천 전곡리구석기 겨울 눈꽃축제, ‘겨울왕국’ 온 듯 ‘눈꽃세상’

기사승인 2019. 01. 13. 14: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9 연천구석기 겨울여행'이 지난 12일 개막해 온통 하얀 눈
‘2019 연천구석기 겨울여행’이 지난 12일 개막해 온통 하얀 눈꽃세상을 선보이고 있다./제공=연천군
경기 연천군이 지난 12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26일간 전곡리 선사유적지 구석기축제장에서 ‘2019 연천구석기겨울여행’을 진행한다.

13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2019 연천구석기 겨울여행’은 ‘BIG SNOW WORLD 국내최대 눈꽃축제’를 모토로 전곡리 유적지 내부가 온통 하얀 눈꽃 세상으로 변하도록 꾸몄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로 준비하는 대형 눈 조각은 입구부터 웰컴 투 스노우게이트, 스노우맨, 빙하시대, 평화의광장, 남극태마, 위대한유산 대한민국, 눈으로 만나는 미래 등 다양한 테마로 이뤄졌다. 눈 조각들이 행사장을 들어서면서부터 새로운 세상에 들어온 듯한 느낌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대형 눈 조각과 어우러진 눈썰매장, 미끄럼틀, 스노우보드 또한 전년보다 다양하고 확대된 규모로 행사장을 즐기는 관람객들에게 신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내 친구 매머드 디마, 복 돼지 소원빌기, 이글루 카페 등 체험형 눈 조각과 스노우맨 언덕, 연인의 언덕 등 체험형 눈동산 등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