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공사현장 소통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3월부터 실시하는 ‘공사현장 소통의 날’은 현장확인 및 문제점과 개선안 등에 대하여 현장운영 담당자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하여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의 건축 착공부터 준공까지 공사현장 관계자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하여 발주자와 도급자가 상생하며, 공사 완료 후 발생하는 하자 등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