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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시민토론회 개최

광명시, 평생학습 시민토론회 개최

기사승인 2019. 03. 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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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및 발전방향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및 발전방향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민토론회는 광명시민, 전문가, 장애인기관·단체, 타 시군 장애인 평생교육관련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명시 현황 보고, 기조 발제, 전문가 토론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장애인평생교육복지학회 정연수 회장의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장애인 평생교육의 운영방향과 과제’에 대한 기조발제 후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김수연 지부장이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방향’을 ㈜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 송인애 센터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활용’에 대해, 마지막으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이 ‘장애인 평생교육 준비와 대응’을 발표했다.

제창록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제언, 이정미 광명시 정책보좌관은 장애인 평생교육 현황과 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시민토론회를 통해 국가에서 지자체 그리고 시민까지 장애인 평생교육의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박승원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의 방향설정이 중요하며 그것을 시민과 함께 하기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장애인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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