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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황금박쥐 조형물 특수절도 미수범 3명 중 2명 검거

함평 황금박쥐 조형물 특수절도 미수범 3명 중 2명 검거

기사승인 2019. 03. 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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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된 2명 상대, 정확한 범행동기와 경위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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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신동준 기자
지난 15일 새벽 전남 함평군 함금박쥐 생태전시관에서 전시돼 있던 함금박쥐 동상(162kg, 27억원 상당)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치고 도주한 일당 3명 중 2명이 검거됐다.

22일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검거된 일당 중 A(39)씨는 22일 오전 5시37분경 광주의 한 은신처에서 체포됐으며 B(30)씨는 어머니의 설득으로 21일 오후 10시 8분경 천안서북서 두정지구대에 자진 출석해 자수했다.

경찰은 “검거된 A·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며 “도주중인 C(49)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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