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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 창원시 2부시장, 하반기 현안사항 점검보고회

이현규 창원시 2부시장, 하반기 현안사항 점검보고회

기사승인 2019. 07.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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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18일 시청에서 이현규 2부시장 주재로 2019 하반기 현안사항에 대한 점검보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36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하반기 집중추진 사업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는 자리로 현시점에서 올 한해 계획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추진사업은 △2019 창원K-POP월드페스티벌 △콘텐츠코리아랩 구축·운영 △산업단지문화복합센터 추진 △마산야구메카 특화거리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새뜰마을사업 △산업·노동·역사박물관 건립 등이다.

현안사항 점검보고회는 문화관광국을 시작으로 해양수산국, 도시정책국, 안전건설교통국, 도시개발사업소,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의 순으로 진행돼 하반기 추진 현안사업의 진행경과, 예상 문제점 및 민원사항 등에 대해서는 부서별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토의·소통하고 또한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현규 창원시 2부시장은 “이번 현안사항 점검보고회를 통해 부서간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다가오는 2020년 업무계획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라”면서 “조직화합이 최고의 덕목이며 직원들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직원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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