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농협창녕군지부, 박성효 도광 대표 월하마을 명예이장 위촉

농협창녕군지부, 박성효 도광 대표 월하마을 명예이장 위촉

기사승인 2019. 12. 13. 09: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91211명예이장-남지 월하마을 4
박성효 도광 대표(가운데)가 11일 남지농협 조합장실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후 농협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농협창녕군지부
농협창녕군지부와 남지농협은 지난 11일 남지농협 조합장실에서 박성효 ㈜도광 대표를 월하마을 명예이장으로 대리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성효 대표의 명예이장 위촉은 농협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나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성효 대표, 월하마을 김근호 이장, 남지농협 이판암 조합장과 이순봉 상임이사, 농협창녕군지부 정상판 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도광은 남지읍 등에서 골재채취, 골재파쇄, 골재·모래생산판매를 하는 제조건설·쇄석 전문기업으로 앞으로 월하마을 숙원사업지원, 농번기 일손돕기, 수확철 농산물 직거래 등 월하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기회를 주어 감사하며, 명예이장으로서 월하마을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