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성시, 송산면에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문 열어

화성시, 송산면에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문 열어

기사승인 2017. 02. 28. 14:1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용시간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성시청
경기 화성시 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송산면)이 개관을 앞두고 먼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3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울림장애인주관보호센터는 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마련돼 관내 서부지역(송산, 서신, 마도, 남양) 18세 이상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적응훈련, 사회심리 재활, 체험 및 야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료는 식비를 포함해 월 15만원이다. 단, 수급권자는 식비 6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이용 및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031-366-7392)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주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번 여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포함 총 5개의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 중이며, 오는 2018년 동탄어울림센터와 2019년 아름드림센터 내에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