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성지역자활센터, 2017년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

화성지역자활센터, 2017년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7. 06. 23. 15: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7년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 현판식
화성지역자활센터가 2017년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제공 = 화성시
경기 화성지역자활센터가 ‘2017년 보건복지부 도시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23일 시에 따르면 화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1년, 2012년, 2014년 3년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화성지역자활센터는 2016년 자활성과,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주민관리, 센터운영, 외부자원후원, 지역유형별 특화사업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화성지역자활센터는 8개 사업단 운영과 7개 자활기업을 출범시켜 일자리지원센터, 복지고용사례 관리사업 등도 지원 중이다.

이수영 화성지역자활센터장은 “관내 저소득 주민 등에게 자활 자립의 기반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복지서비스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일터’라는 비전을 갖고 화성시의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과 저소득 주민들이 스스로 자활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자활교육, 직업알선, 자활근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