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강선 역세권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파크힐스’ 견본주택 개관

13년 만에 지어지는 100세대 이상 새아파트

광주초월읍 모아미래도 투시도

㈜모아종합건설은 25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252-7번지 일원에 광주 초월역모아미래도파크힐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예정)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9월 1일 1,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월 7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14일 3일간 진행된다.

광주 초월역모아미래도파크힐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7개동 총 587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A 110가구 △74㎡B 58가구 △84㎡A 146가구 △84㎡B 171가구 △84㎡C 102가구이다.

이 단지는 실수요층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타입별로 3~4Bay와 판상형을 비롯해 일부세대는 타워형을 적용했다.

또 구 29평형인 74㎡(일부세대) 타입에도 4Bay를 적용하는 등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붙박이장 등 선택형 옵션(일부세대)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주민공동 시설도 적용된다. 입주민 자녀들의 학습여건을 최적화시키기 위해 단지 내 작은도서관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도 갖춰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다.

모아종합건설은 광주에서 처음 아파트를 공급하는 만큼 광주 초월역모아미래도파크힐스에 차별화된 서비스인 LG U+의 IoT 홈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입주민들이 입주 시 설치된 조명, 환기, 냉·난방,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유선 기반의 기존 빌트인 시스템을 스마트폰앱에서 개별 구매해 생활 가전을 통합 제어할 수 있다.

또 이 단지는 경강선 초월역세권을 통해 강남, 분당 등 인접해 있는 주요도심의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판교와 가까운 만큼 수도권 최대규모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상업시설은 물론 문화시설, 업무시설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초대형 복합시설 알파돔시티의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인근 백마산의 영구 조망은 물론 곤지암천의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옆에 소공원이 있어 주거 쾌적성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 초월역세권 일대는 약 13년 만에 100세대 이상 새아파트 공급이 없던 지역임은 물론 금번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까지 적용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대폭 쏠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 단지는 인근 경강선 초월역을 통해 강남을 30분대에, 판교를 1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하며 분당 등 주요 지역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주요 수도권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도 많을 전망”이라고 했다.

광주 초월역모아미래도파크힐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30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