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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농촌형 적정기술 연구 및 정책제안’ 최종보고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농촌형 적정기술 연구 및 정책제안’ 최종보고회

기사승인 2017. 10.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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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위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농정해양위원회가 정책연구용역 ‘경기도 농촌형 적정기술 연구 및 정책제안’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제공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7일 정책연구용역 ‘경기도 농촌형 적정기술 연구 및 정책제안’을 주제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이석 위원장을 비롯한 박윤영(더불어민주당·화성1),원대식(자유한국당·양주1), 김치백(국민의당·용인7), 김성남(자유한국당·포천2), 김윤진(자유한국당·비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세한 용역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적정기술 정책과 제도를 조사하고, 경기도 농촌형 적정기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황 분석을 비롯해 농가 심층면접을 통해 경기도 적정기술의 조건과 전망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실시했으며 전기, 난방, 오폐수 관련 적정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마을 등 경기도만의 방식으로 적정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세부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한이석 위원장은 “적정기술을 경기도 농업정책에 적용해 노동력부족과 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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