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326)원앤원 결연지원금 전달식 | 0 | (왼쪽부터) 포스코건설 이상춘 커뮤니케이션실장, 가온지역아동센터 김영희 센터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인천지역본부장이 `원앤원(One&One)활동 결연지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포스코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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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해 모은 3000여만 원을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원앤원(One & One) 활동 결연지원금` 37000만원을 인천에 있는 37개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지역 아동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미술·음악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아동센터 시설 환경개선 등에 쓰일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으로 이전한 2010년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37곳의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총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원앤원(One&One)`은 포스코건설 1개 부서와 1개 지역아동센터가 일대일로 결연을 맺는다는 의미로, 회사 임직원들이 매월 아동센터를 찾아 도배나 장판교체 등 시설 환경개선과 체육활동, 학습지도 등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포스코건설 이상춘 커뮤니케이션실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인천지역본부장 그리고 37개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