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포스코건설, 37개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3700만원 전달

포스코건설, 37개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3700만원 전달

기사승인 2019. 03. 26. 17: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90326)원앤원 결연지원금 전달식
(왼쪽부터) 포스코건설 이상춘 커뮤니케이션실장, 가온지역아동센터 김영희 센터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인천지역본부장이 `원앤원(One&One)활동 결연지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해 모은 3000여만 원을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원앤원(One & One) 활동 결연지원금` 37000만원을 인천에 있는 37개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지역 아동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미술·음악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아동센터 시설 환경개선 등에 쓰일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으로 이전한 2010년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37곳의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총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원앤원(One&One)`은 포스코건설 1개 부서와 1개 지역아동센터가 일대일로 결연을 맺는다는 의미로, 회사 임직원들이 매월 아동센터를 찾아 도배나 장판교체 등 시설 환경개선과 체육활동, 학습지도 등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포스코건설 이상춘 커뮤니케이션실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인천지역본부장 그리고 37개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