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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민간전문가와 함께 공동주택 감리업무 실태 점검

하남시, 민간전문가와 함께 공동주택 감리업무 실태 점검

기사승인 2019. 05. 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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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30일까지 총 8개소 민간아파트 공사현장
하남시
하남시청.
하남 홍화표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현재 건설 중인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하남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하남소방서, 시공, 안전, 토목, 설비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2명을 합동점검판으로 편성했다. 점검대상은 총 8곳으로 위례신도시(4곳)·감일지구(1곳)·미사강변도시(1곳)·현안1지구(1곳)·현안2지구(1곳)등 이다.

점검내용은 △시공관리 △기술검토 및 품질관리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정 및 환경관리 △감리원 구성 및 운영으로 현장 위주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공사의 사전예방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품질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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