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 여주시의회, 최종 승인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 여주시의회, 최종 승인

기사승인 2019. 10. 18. 13: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 조감도(여주추모공원)
여주추모공원에 설치할 태양광 시범사업 조감도./제공=여주시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이 17일 제42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18일 여주시에 따르면 앞서 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총사업비 20억2300만원 중 도비 4억2600만원(21%)과 조합원 출자금 2억5500만원(13%)을 제외한 13억4200만원(66%)을 시비로 편성했다.

사업 대상지는 예정대로 당산1리 저온저장고, 여주추모공원 주차장, 게이트볼장 등 8곳이다.

시공사는 ㈜케이티이며 공유재산에 설치되는 발전설비는 여주에너지협동조합이 20년간 운영 후 여주시에 기부채납 된다.

시 관계자는 “다음 달 30일 준공을 목표로 곧바로 공사에 착수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