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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공설봉안당·건강문화센터 정상 운영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공설봉안당·건강문화센터 정상 운영

기사승인 2017. 01.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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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중 시설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공설봉안당과 건강문화센터를 정상운영 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이를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설 연휴기간을 이용해 공설봉안당을 찾는 추모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한 건강문화센터에서도 설 전일날인 27일 정상운영, 설 당일인 28일엔 헬스장과 찜질방을 제외한 사우나를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정상 운영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내 공영주차장(시민로, 충무로) 41면을 무료 개방하고, 공영주차타워는 28일 무료로 개방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생태곤충원은 27일과 28일을 제외하고 29일, 30일은 정상운영 한다.

김운식 이사장은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시설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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