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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LINC+사업단, 충남중소기업연합회와 협약 체결

선문대 LINC+사업단, 충남중소기업연합회와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 02. 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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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기업지원 사업 소개
선문대 윤기용 산학협력단/LINC+사업단장이 제1차 충남 기업인 역량강화 세미나에서 기업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는 산학협력단/LINC+사업단이 지난 19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2019년 제1차 충남 기업인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 (사)부여군기업인협의회가 주관하고 부여군이 후원한 이날 세미나는 윤기용 산학협력단/LINC+사업단, 신동현 (사)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장, 이인행 (사)부여군기업인협의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식, 선문대 기업지원 사업 소개, 기업 역량 강화 특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과 (사)충남중소기업연합회 산학협력 협약은 미래 유망 기술 및 산업분야에 대한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성공적인 연구개발,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산업인력의 양성 및 확보, 지역사회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협업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또한 선문대 산학협력단/LINC+사업단 사업을 소개하고 쌍방향 기업지원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연암대학교 채상헌 교수의 ‘지금 왜 스마트 팜 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기용 단장은 “선문대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애로사항 해결사 ‘Biz-Doctor’, 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창구 ‘Biz-Call’, 산학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간 ‘Biz-Cafe’ 체계의 활성화를 통해 대학과 기업의 거리를 좁히는데 힘쓰고 있으며 보다 긴밀한 산학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산학이 상호 협업해 동반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의 모델이 확립되고, 대학과 기업의 쌍방향 협력 네트워크가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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