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면 | 0 | 세종시소방본부가 지난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고 있는 모습./제공=세종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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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2019년 생명지킴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전년 13.7% 대비 7% 향상하고 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인원도 전년도 1만5590명에서 1만700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제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다음 달 29일 대평동 복합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다.
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소방본부, 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에 문의하면 된다.
윤길영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세종시민들이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