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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반곡동(4-1생활권)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행복청, 반곡동(4-1생활권)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사승인 2019. 02.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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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보컴 조감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반곡동에 설립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조./제공=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반곡동(4-1생활권)에 주민편의 제고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문화·체육·복지를 통합서비스로 제공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센터’)가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반곡동(4-1생활권) 복컴센터’설계를 완료하고 건축공사를 발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반곡동 복컴센터(4-1생활권 청4-2구역)’는 총 사업비 439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7917㎡, 연면적 1만2600㎡에 지상6층, 지하1층 규모로 짓는다.

세부시설로 주민센터, 보육시설, 다목적체육관, 도서관, 문화사랑방과 함께 창업지원시설과 인공암벽장이 설치된다.

이번 건축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4월에 업체를 선정하고 5월에 착공, 2021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에 총 22곳의 ‘복컴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현재 11곳을 준공했으며 이번에 공사발주 한 반곡동(4-1생활권) 외에 3곳(다정동, 나성동, 해밀리)에서도 각각 공사와 설계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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