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서 대전대 총장, 취업리포터즈 학생들 초청 격려

이종서 대전대 총장(오른쪽 두번째)이 25일 대학 취업리포터즈 학생들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면서 참가한 학생들과 피자를 먹고 있다./제공=대전대

이종서 대전대학교 총장은 25일 교내 30주년 기념관에서 ‘2019학년도 취업리포터즈 5기’ 재학생 5명과 함께 피자를 먹으며 활동기간 내 겪었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대전대 취업리포터즈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취업정보의 수집 및 공유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인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취업지원팀에서 관리·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내년 1월까지 취업프로그램의 진행보조를 비롯한 취업지원팀 관련 업무의 지원 및 SNS와 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에 대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종서 대전대 총장은 “본인들의 취업 준비 및 학과 활동으로 바쁨에도 불구, 취업리포터즈 활동에 참여해줘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분과 함께 하며 들었던 소중한 한마디를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종서 대전대 총장은 2017년 처음 대전대학교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10여 차례 이상을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